[한줄뉴스] 송해, 감기로 또 입원…"호전되고 있어" 外
▶ 중남미 일부 재외공관 잠정폐쇄…직원감염 잇따라
새로운 코로나19 진원지로 떠오른 중남미 재외공관에서 현지인 직원들의 감염 사례가 잇따르고 있습니다.
이에 따라, 일부 중남미 재외공관은 잠정 폐쇄됐습니다.
▶ 이탈리아 연구팀 "모기는 코로나19 안옮겨"
모기는 코로나19 바이러스 전파와 무관하다는 이탈리아 국립 보건연구소의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.
앞서 세계보건기구 WHO 역시 모기가 바이러스를 전파한다는 증거는 없다고 밝혔습니다.
▶ 선교단체 "北에 성경책 담은 풍선 보내" 주장
선교단체 '순교의 소리'가 어제 오후 강화도에서 성경책을 넣은 대형풍선 4개를 북한으로 날려 보냈다고 주장했습니다.
다만, 보안을 이유로 성경책 권수 등은 공개하지 않았습니다.
▶ 주말 여의도·을지로 일대 대규모 집회…교통통제
주말 이틀 동안 서울 여의도와 을지로 일대, 서초동 등지에서 민주노총과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반대하는 단체 등이 대규모 집회를 예고하면서, 교통 혼잡이 예상됩니다.
▶ 송해, 감기로 또 입원…"호전되고 있어"
현역 최고령 방송인 송해가 감기 증상으로 병원에 입원했습니다.
입원 중인 한양대병원 관계자는 "고열을 동반한 감기중세"라면서 현재 호전 중이라고 밝혔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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